상아프론테크는 27일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9%, 50% 늘어난 236억원, 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6월 완공된 경남 양산 공장에서 자동차용 2차전지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품 양산을 시작했다. 의료기기 필터니들 'GREEN MEDI'도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아프론테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를 기점으로 생산기반 확충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본격적인 대량생산이 진행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매출액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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