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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새는 이자 막아 재테크 첫 단추 잘 끼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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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첫 단계는 소비통제이다. 그 중에서 고정지출의 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주택담보대출의 이자비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 붓는 50만원짜리 정기적금이자는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저축은행까지 비교하면서, 정작 몇 천~수억에 이르는 주택담보대출은 금리가 몇%인지 조차 모르고 있거나, 저금리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가 가능한데도 서류준비, 은행방문 등이 귀찮다는 이유로 높은 대출이자비용을 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주식, 펀드, 예·적금도 마땅한 투자도 없다. 요즘 같은 때에는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처를 찾기 이전에 대출이자와 같은 새는 돈을 막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으로 이른바 '론테크'로 불리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대출자들은 어느 금융사로 언제 저금리 대환대출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금융사마다 주택담보대출기준금리, 가산금리, 마진금리 및 소유권기간이나 거래실적, 중도 상환수수료에 대한 면제비율, 우대금리조건 상품의 고정기간 등이 상품마다 세부항목별로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대출을 일반인이 찾기는 어렵다.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은 여러 은행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대체할 수 있는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다.

실제로 성북구 아파트에 거주중인 박씨는 3년 전 주택구입자금대출로 주거래은행에서 2억원의 대출을 4%중반의 변동금리로 받았다. 하지만 그사이 금리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지금은 5.1%의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내고 있었던 것.

한푼이라도 주택담보대출이자율 싼 곳으로 갈아타기하고자 인터넷을 검색하다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접했다. 박씨는 은행별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무료 서비스를 통해 3년고정 3.4%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성공해 매년 340만원, 매월 28만3천원의 이자절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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