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2 '굿 닥터'가 1위를 차지했다.
8월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굿 닥터'는 전국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함 19.0% 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2%, MBC '불의 여신 정이'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굿 닥터'는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월화극 1위를 지키던 중 '굿 닥터'에 밀려 현재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굿 닥터 대박이네"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아쉽네"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 치열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음모에 휘말려 병원을 퇴사하게 되고, 차윤서(문채원)가 시온의 엄마인 오경주(윤유선)에게 시온을 만나보라 제안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KBS2 '굿 닥터', 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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