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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美특사 "북한 방문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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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는 26일 "지금 당장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킹 특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인권 분야에서 진전을 이룩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킹 특사는 북한에 9개월 이상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 문제에 대해 "배씨 건강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그의 석방을 북측에 요청했다"며 "북한이 우리 요청에 귀 기울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으로부터 배씨 문제와 관련해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엔 "외교적 관례상 말하지 않는다"며 답변을 피했다.

킹 특사는 "한국과 미국은 북한문제에 대해 매우 동일한 접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그 협력이 북한과의 논의에서 만들어온 진전 상황들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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