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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광주·경기 교육청 '보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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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광주·경기 교육청 '보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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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16곳 평가
대구·경북, 시·도 각각 1위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시 지역에서는 대구가, 도 가운데는 경북이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세종시 제외)을 평가한 결과 종합 순위에서 시 지역은 대구 인천 부산 순으로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도 지역은 경북 충남 제주 충북 순으로 우수교육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 역량 강화 부문에서는 대구 인천 부산과 경북 경남 충남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6개 분야별 우수교육청도 시·도 3개 교육청씩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 지표를 추가해 6개 영역의 교육성과를 측정했다. 또 체육·예술 교육 활성화 지표와 시·도교육청 특색사업의 평가 비중을 확대했다.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재임 중인 교육청 가운데는 전북이 유일하게 ‘교원 및 단위학교 역량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에서 우수교육청으로 꼽혔다.

반면 광주 경기 강원 전남 등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재임 중인 교육청은 대부분 보통 이하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교부금 규모가 결정되는 오는 12월께 차등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우수교육청과 최하위 교육청 간 특별교부금 차이가 90억원에 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을 강화하고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공교육 정상화에 얼마나 이바지했느냐를 시·도교육청 평가의 주된 기준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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