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은 세화통운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739.065416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8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하고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보할 것"이라며 "매출증대 및 경영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3시57분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영흥철강 주권의 매매거래는 정지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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