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화보를 통해 버건디 컬러를 베이스로 한 핑크 립스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가 촬영시 바른 제품은 에뛰드 하우스의 '로지 틴트 립스'. 이는 올 가을 에뛰드에서 내놓은 '앤 로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로지 틴트 립스는 버건디 메이크업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고 예쁘게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에뛰드하우스만의 스윗한 감성을 담아 출시한 틴트"라고 설명했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에 사랑스러운 장밋빛을 담은 ‘버건디 로즈’는 벨벳처럼 매트하면서도 매끈하게 발릴 수 있도록 밀착력을 더한 틴트.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양 조절이 쉬운 튜브 타입 용기와 혁신적인 스폰지 팁을 일체화해 쉽고 편하게 청순한 그라데이션 립과 매혹적인 풀 컬러 립을 완성할 수 있다.
가장 트렌드한 컬러인 버건디 로즈부터 핑크, 리얼 레드까지 다양한 장미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앤 로즈 컬렉션’은 ‘로지 틴트 립스’ 외에도 10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 ‘앤 로즈 플라워링 아이즈’,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 ‘드로잉 쇼 크리미 펜슬’ 4종, 정교한 패브릭 네일 스티커가 내장된 네일 키트 ‘앤 로즈 플라워링 네일즈’ 2종이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