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에 멤버들의 응원단 도전을 예고하는 내용을 내보냈다. 한동안 없었던 장기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것임을 알린 것이다.
최근 모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고전 응원모습'이라며 예고와 일치하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오는 9월 말 정기 연고전을 앞둔 양 대학 응원단에 한 달간 파견 교육을 받는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멤버들은 연고전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임을 알렸다. 또한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행사들을 앞두고 선수와 국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응원단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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