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의 전자책 브랜드 메키아(mekia, www.mekia.net)는 26일 파울로 코엘료 대표작들을 모아 최대 82%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파울로 코엘료 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23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들을 세트로 구성해 종이책 대비 최대 8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도서는 '연금술사'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1분', '순례자' 등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 12종으로 구성된 '대표작 세트' 외에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인생의 연금술 세트',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주제로 하는 '사랑의 연금술 세트', 그리고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베스트 5 세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한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하고 공유한 주소(URL)와 아이디를 메키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자책을 즐길 수 있도록 메키아 포인트(1000점)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이벤트 페이지(http://gomekia.com/alchemy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키아(www.mekia.net)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 약 5만종의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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