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추석 선물세트 84종 350만 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포도씨유, 홍초 석류, 우리팜 델리, 맛선생 한우·해물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호' 가격은 4만9800원이다. 카놀라유, 통참깨 참기름, 천일염 꽃소금, 우리팜 델리, 순살참치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3호' 가격은 3만8800원이다.
우리팜 델리 세트 위주로 꾸며진 '우리팜 1호'는 5만2800원이다. 우리팜 델리 세트에 순살참치가 더해진 세트 '우리팜 특선1호'는 4만2800원에 제공된다.
이밖에 '홍초 세트', '5년 숙성간장', '찹쌀발아현미고추장' 등도 선보인다.
대상은 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44%에서 올해 51%로 늘렸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참여시장도 기존 71%에서 85%로 올렸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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