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3

한경일, 자필편지로 조권 옹호 "촬영 후 내가 더 미안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경일, 자필편지로 조권 옹호 "촬영 후 내가 더 미안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양자영 기자]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 제작진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했다.

8월24일 Mnet 측은 “박재한(한경일)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보내온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직접 손편지를 보내왔다”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손편지를 통해 한경일은 “부족한 저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관심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제 길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그는 선배 한경일에 대해 혹평했다 ‘자질 논란’에 휩싸인 조권 심사위원에 대해 “절 냉정하게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특히 조권 심사위원님께서 촬영 후 미안해 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미안했어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한경일은 23일 ‘슈퍼스타K5’에 출연, “2003년 ‘내 삶의 반’을 낸 이후 스타가 됐지만 소속사와 합의하에 벌인 ‘잠적 마케팅’이 독이 돼 지금까지 방송 일을 쉬게 됐다”며 “한경일이라는 이름을 벗고 본명 박재한으로 다시 한 번 가수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소 메마른 가창력과 특색 없는 보이스 컬러로 탈락 고비를 맞았지만 이승철의 기회부여로 슈퍼위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 Mnet)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YG 신인그룹 서바이벌 'WIN', 관전 포인트 셋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이센스, 공개곡으로 개코-前소속사 디스 '논란'
▶ 이선정-LJ, 혼인신고 1년만에 파경위기 "이미 별거중"
▶ '궁금한이야기Y' 범죄의 전초일까? 수상한 여의도 헌팅남
▶ [포토] 엑소 타오-크리스-김우빈, 3인3색 조각미남 매력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