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어느덧 폭염이 서서히 지나가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추석 시즌의 이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 아니라, ‘고물가 황금 제사상’일 것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제 불황에 의한 고물가 제사상을 차리는 데에 드는 비용은 2000년대 초 10~15만 원에서 올해 20~30만 원으로 껑충 뛰었다.
추석선물세트로 주류를 이루던 과일 값도 폭염 피해로 인해 가격이 큰 폭 상승하였고,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견과류도 냉해를 입어 단가가 높아졌다.
신선식품의 가격이 상승하자, 예년과 마찬가지로 커피믹스, 참치, 햄 등의 가공식품을 선물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저렴한 명절선물세트 추천’은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바람을 반영해 근년 이 시기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추석을 대비하는 주부들의 70% 이상이 온라인 쇼핑몰로 몰려들고 있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년도 대비 구매자가 상승했고, 재래시장의 소비는 위축되었다.
온라인 쇼핑몰들은 벌써 추석대목을 겨냥한 새 단장을 마친 상태이며, 가격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경쟁 속에서 저렴한 가격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는 사이트가 있다.
온라인 쇼핑몰 ‘선물팡(http://www.sunmul-pang.com/)’은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보유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청정 전라도 지역 한우 암소로 구성된 한우선물세트 상품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위로 특별 구성하였으며, 10만 원대부터 제공하고 있어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추석 선물이 가능하다. 특히 전 품목 위생적인 진공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상품에 비해 가장 반응이 뜨겁다.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견과류도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견과류는 웰빙 시대에 발맞추어 모두 유기농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구성되었다.
고가로 선물이 어려웠던 산양산삼도 1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산삼은 친환경 인증으로 믿고 선물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추석선물세트 순위에서 상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는 멸치는 엄격한 선별 관리와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만으로 구성했다. 남해안 청정 해역에서 잡아 올린 멸치는 살아있던 모양 그대로 건조되어 신선함이 느껴진다. 크기별, 용도별로 나뉘어져 최저 3만 원 패키지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차 세트와 쌀, 굴비, 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추석선물세트를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쇼핑몰 선물팡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은 고마운 이들과 함께 해야 한다”며, “명절선물세트야 말로 인사치레가 아닌 소중한 사람에게 드리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물팡은 소비자에게 건강하면서도 저렴한 음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의 상품들을 선별하여 구성했다. 끊임없는 품질관리와 서비스정신으로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 판매가를 지향하는 선물팡은 올해 추석명절 소비자들의 밥상을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선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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