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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여권사진, 꽃귀신에 이어 조각 미남 등극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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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유민규 여권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민규 여권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권사진 속 유민규는 드라마에서의 '훈남귀신'모습이 아닌 훈훈한 꽃미남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각같은 외모와 깊은 눈망울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민규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주군의 태양' 5회에서 지병 탓에 일찍 죽었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 지우 역으로 등장했다.

당시 유민규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처음 등장, '훈남 귀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민규 여권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규 여권사진 대박" "유민규 귀신 분장해도 잘 생겼던데. 여권도 굴욕 없네" "유민규 여권사진 보니 완전 잘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현재 드라마 작품과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유민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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