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다섯째 주(8월 26~3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SKC 132-1 및 132-2회차 총 1000억원을 비롯해 총 72건, 1조649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 대비 69건, 1조4895억원 늘어난 수치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350억원(13건), 주관관련사채가 3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5845억원(58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2000억원, 운영자금이 1조2745억원, 차환자금이 175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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