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쇼를 감상하는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하아… 감상중인데", "분수 쇼 예뻐", "물 좀…아놔" 등의 글과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을 보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한 건물을 배경으로 분수쇼 앞에서 단아하게 사진을 찍던 유리가 물이 튀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물방울을 맞으면서도 얼굴에는 즐거워보이는 기색이 역력하다.
유리 분수쇼 감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분수쇼 멋지다, 환상적인데", "유리 분수쇼 감상, 당황한 모습도 예뻐", "유리 분수쇼 감상, 물이 유리를 괴롭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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