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6

'알몸 투신' 20대 외국인, 나뭇가지 덕에 목숨 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자친구와 애정 문제로 다툰 뒤 알몸 투신한 20대 외국인이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40분께 경남 창원 한 빌라 4층에서 A 씨(26·남아프리카공화국)가 알몸으로 뛰어내렸다.

경찰 출동 당시 A 씨는 발과 다리 부분에 약한 찰과상만 입은 상태로 빌라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A 씨는 같은 국적의 여자친구가 최근 자신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해 술을 마시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빌라 화단 바닥에 나뭇가지들이 부러진 채 떨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A 씨가 떨어질 때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