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현대인이 예물을 선택할 때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그 첫 번째로 얼마나 특별한 디자인을 담고 있느냐에 관한 희소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남들 다하는 예물은 거부하는 현대인의 성향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이에 최근에는 커플링이나 다이아몬드 반지를 위주로 하나를 사더라도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마련하려는 바람이 불고 있다. 더불어 최대한 간소화된 예물 주얼리 구성이 대세로 떠올랐다. 더불어 퀄리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기성품간의 치열한 경쟁이 발생되기도 한다.
그밖에도 시중에 보편화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여 더 많은 구성품을 구하는 쪽과, 예산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대라도 적은 구성으로 최고 퀄리티의 특별한 예물을 선택할지에 관한 문제가 여전히 우리를 괴롭힌다.
이에 명품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은 남과 다른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며 “독특하면서도 대담한 방식으로 예술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를 중요시하고 직접 고객과 소통해 그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욕구를 채워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가미는 커플링, 웨딩반지, 다이아몬트 세트 등의 모든 디자인을 바이가미 장인만의 정교한 기술적 노하우로 최고급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며 디자인의 완성도 중 폴리싱, 피니싱, 디테일 부분에서 최고 명품 퀄리티를 추구한다.
또한 명품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조각이나 그림 등 순수 예술처럼 시간을 초월하는 예술적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한정된 시리얼 넘버를 부여하여 특별함을 담은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요즘 예비 신랑신부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의 주얼리를 중점으로 하여 다양한 디자인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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