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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잡아야 얼굴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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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넓고 번들거리는 모공은 얼굴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늘어난 모공에 피지, 노폐물, 유해먼지 등이 끼게 되면 여드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외형적으로는 물론 피부건강 차원에서도 모공관리는 필수다.

모공관리 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은 ‘한번 늘어난 모공은 자연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이미 늘어난 모공은 모공관리, 모공관리 화장품, 모공관리 팩, 모공관리기 등 모공관리법 등 다방면으로 케어해주어야 한다.

모공없이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모공관리비법을 살펴보자.

모공수축법, 모공관리 화장품으로 꼼꼼하게

가장 확실한 모공수축방법은 레이저나 주사 등 피부과 전문의의 모공관리다. 하지만 이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많다. 여유가 없다면 모공관리 화장품이나 모공수축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다.

세안은 기초화장품을 사용한 모공관리법 중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다. 딥 클렌징 제품이나 각질제거 제품을 사용해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자.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모공 줄이는 방법이다.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찬물로 마무리해주면 탄력에도 도움이 된다.

이후에는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한다. 모공관리를 위해서는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와 유분이 섞인 노폐물이 모공을 막게 되면 모공이 쉽게 늘어진다. 피부 수렴작용에 효과적인 위치하젤, 아로마 허브 추출물이 함유된 모공관리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공화장법, 프라이머로 매끄럽게

울퉁불퉁한 모공에 화장도 예쁘게 되지 않는다면 기초 케어를 마무리 한 뒤 프라이머를 이용해주도록 하자. 모공은 물론 피부 요철을 매끄럽게 커버해 도자기처럼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T존과 U존을 중심으로 눈 밑과 팔자주름 부분에도 잊지 말고 발라주자.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비피크림을 사용하면 좋다. BB크림에 프라이머의 기능이 더해진 비피크림은 화장단계를 줄여 피부에 부담 없이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BB크림의 기능은 피부를 매끄럽고 화사하게 표현해주기도 한다. 과잉 피지를 흡착해 모공이 늘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보다 매트한 피부표현을 원한다면 B.P크림을 바른 뒤 루스 파우더나 팩트를 이용해 가볍게 덧발라주면 된다. 시간이 흐르면 발생하는 유분기를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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