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최여진이 수중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최근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진출하기 위한 본격 모델 서바이벌 오디션 SBS ‘아임 슈퍼모델’(I'm SupreModel)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수중화보 촬영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수중화보 촬영 미션은 5m 수심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만들어 내야 하는 고난도 기술과 담력을 요구하는 임무였다.
이에 이에 MC이자 멘토 박둘선과 최여진은 과감히 수중촬영에 임했고, 최고의 모델답게 여신 포스를 과시해 멘티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둘선 최여진의 노력에 힘입은 슈퍼모델 도전자는 성형중독에 빠진 여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바다요정 세이렌, 마릴린 먼로, 뱀파이어, 사자 등 본인이 준비해온 다양한 콘셉트를 물속에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최여진 수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수중 화보 진짜 멋지네요” “여신이 따로 없네” “최여진 수중 촬영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둘선, 최여진 수중 화보는 9월18일 오전 1시10분 ‘아임 슈퍼모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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