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데프콘 루머 해명 “女아이돌 밝힌다고? 사실 아냐”
가수 데프콘이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8월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민아의 숙소에 찾아가 태블릿 PC를 선물하고 이에 함구령을 내린 일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데프콘은 “민아가 5집 앨범 중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 피처링을 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준 것”이라며 “예전에 피처링을 해 준 구지성에게도 선물을 주지 못해 마음에 걸렸었는데 형돈이와 대준이가 잘 돼 선물을 해주게 됐다. 구지성에게도 얼마든지 선물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또 레인보우 고우리에게 최근 ‘같이 선탠하고 산 밑에서 막걸리 한 잔 하자’고 SNS로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고우리가 나랑 식성도 비슷하고 잘 먹는다. 또 워낙 붙임성도 좋고 등산도 자주 하다보니 청계산이나 북한산에 초대해 달라고 했었다”고 해명했다.
데프콘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굉장히 억울하겠네” “실제로 밝혔대도 기분이 안나빠” “앨범 잘 돼서 선물도 할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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