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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여름 더위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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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30일 9층 문화홀에서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국내 재즈밴드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신관웅 밴드가 함께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재적인 바이올린 능력을 가진 유진박은 매니저 폭행사건, 조울증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지만, 오직 열정 하나만으로 장소를 불문하고 공연을 진행해 왔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유진박의 공연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그의 새로운 비상을 후원하며, 콘서트를 감상하는 고객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의 대부 신관웅의 밴드와 함께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링콘서트를 참관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9층 문화홀에서 선착순으로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이날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9층 문화홀에서는 헌혈 켐페인 `레드 엔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그 동안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나 쇼핑몰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상업시설인 백화점 내부의 문화홀을 헌혈캠페인을 위해 선뜻 내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레드엔젤페스티벌` 기간동안 백화점 임직원은 물론,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헌혈인원 1명당 5000원씩 기부를 할 예정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헌혈증과 함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에 사용된다.

안용준 신세계 센텀시티 홍보팀장은 “여름의 막바지를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힐링 콘서트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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