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LS산전에 대해 투자 회수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은 지금껏 투자한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며 "투자 회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손익구조와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사업 중 스마트 그리드는 국내에서도 거점 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력저장장치(ESS)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보급을 활성화하는 정책도 우호적이라고 봤다.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돋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력시스템과 교통·사회간접자본(SOC)의 매출이 지속 확대되는 한편, 원가구조도 개선될 것"이라며 "설비투자 회복 사이클과 함께 자동화 사업부도 호전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또 "중국의 대련 법인과 호개전기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을 대상으로 매출 회복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