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깨가 서 말' 가을전어 풍어…가격 예년 절반 수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을 별미인 전어가 일찍 돌아왔다. 가격도 예년의 절반 수준이다.

22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가락시장에서 자연산 활전어는 중등급 기준 1㎏당 1600원에 도매로 거래됐다.

지난해 도매가격이 ㎏당 29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81.2%나 떨어진 수준이다. 전어 가격이 가장 비쌌던 2010년에는 ㎏당 5300원까지 나갔었다. 올해 들어는 지난 16일 ㎏당 750원까지 가격이 하락, 가장 낮았다.

산지 시세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낮게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이 제철인 전어는 빨라야 8월말부터 시장에 나오는데 올해는 시기가 일주일 가량 당겨졌다"며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도 최근 5년사이에는 가장 저렴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