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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카즈, '타던 내차' 얼마에 팔 수 있는지 매입시세 문자로 제공
- 내차 정보 토대로 중고차 전문가가 견적해주는 맞춤 시세
- 번거로움 없이 문자로 내차 시세 알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 기대


집 다음으로 큰 지출이 소요되는 자동차는, 구입은 물론 처분하는 것도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의 목돈이 생기는 중요한 재산목록이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할 때는 자동차 브랜드·연비·유지비까지 꼼꼼히 따지면서, 타던 내차 판매는 사전조사 없이 급하게 처분하는 경우가 많다. 신차구입 시 영업사원에게 타던 내차를 헐값에 넘기기도 한다. 번거로움 없이 내차를 처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내차 처분 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시세를 확인하는 일이다. '같은 차'는 하나도 없는 중고차 시장의 특성상 대략적인 시세는 알 수 있어도 내 차의 조건에 맞는 정확한 가격을 알기란 쉽지 않다. 중고차는 자동차 모델 외에도 연식·주행거리·사고유무·옵션·시기적인 요소에 따라 중고차 시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차 시장은 매매상들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구입시세’와 소비자에게서 중고차를 사들이는 '매입시세'가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딜러들은 매입시세에 중고차 소모품 교환 등 상품화 비용을 포함하여 구입시세를 산정하게 된다. 따라서 인터넷 등으로 구입시세를 알아본 소비자들은 견적을 받은 내차의 시세가 생각보다 낮아 혼동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내차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중고차 매매상과 일일이 통화해야 한다는 것도, 소비자들에게 내차 처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다.

국내 내차판매 문의 1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소비자들의 원활한 내차판매를 위해 타던 내차의 '견적'을 손쉽게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는 '내차팔기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카즈의 '내차팔기 문자서비스'는 소비자의 차량 정보를 토대로 1:1 맞춤 견적을 문자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카즈 웹사이트 및 모바일사이트에 자신의 차량정보 모델·연식·주행거리·사고유무 등을 입력하면, 중고차 매매사원증을 보유한 전국의 카즈매니저가 소비자의 중고차 시세를 견적한다. 소비자는 내차 정보에 맞게 견적된 시세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카즈의 문자서비스는 자신의 자동차 시세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 중고차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는 카즈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소비자들이 내차의 시세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착안하여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꼭 차를 판매할 계획이 아니어도 차테크 차원에서 3개월에 한번 정도는 타던 내차의 시세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카즈의 '내차팔기 문자서비스'는 카즈 웹사이트(http://www.carz.co.kr) 및 카즈 모바일사이트(http://m.carz.co.kr)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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