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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유망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거래처신용관리 서비스 무상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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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이 8월 20일부터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유망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거래처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과 동반하는 상생경영에 발벗고 나섰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일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NICE신용평가정보(이하 'NICE')와 유망중소기업에게 NICE가 제공하는 '거래처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수수료는 SGI서울보증이 부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유망중소기업이 발주 및 구매 등의 거래처 선정시 대상기업의 신용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거래기간 중 발생한 신용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안정적인 거래처 관리 및 부실채권 최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방안, 마케팅 정보를 담은 경영컨설팅 보고서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경영체질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김병기 사장 취임 이후 유망중소기업 육성과 더불어 사회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전·월세자금 대출보증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특별채무감면 △생활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왔다.

김병기 사장은 "작년 7월에 실시한 중소기업청 인증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올 6월까지 10조 3천억원의 보증을 신규로 지원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유망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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