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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상승, 달달한 도자기 로맨스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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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8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8% 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굿닥터'는 19.0%를 기록했으며, SBS '황금의 제국'은 11.7%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상승에는 성공했지만,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군(이상윤)이 정이(문근영)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정이가 기로연 때 쓸 술잔 모양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정이의 입술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광해군은 일전에 임해군(이광수)이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정이의 입술에 시선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안절부절못했다. 다급해진 광해군은 정이에게 "그 입 좀 가리고 말하거라"는 명령을 내려 달달한 로맨스를 이끌었다. (사진출처: 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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