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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양적완화 축소 우려 과도하다"-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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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1일 미국 조기 출구전략에 대한 과도한 불안을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 국채 금리 상승세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2.90%로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83%로 소폭 내려갔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양적완화 축소 이후 국채 수요가 감소해 금리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채권 발행도 함께 줄어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정부의 12개월 누계 기준 7월 재정지출이 작년보다 4% 줄고 재정수지도 개선되고 있어 채권 공급이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중 금리가 이미 저점 대비 1%포인트 상승한 데다 양적완화 축소의 근거는 경기 회복"이라며 "금리 상승은 주식시장에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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