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오피스텔 단지의 절반 가까이가 미분양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r114.com)는 최근 3년간 새로 분양한 전국 오피스텔 401곳의 분양 현황을 확인한 결과 47%에 해당하는 188곳이 분양을 완료하지 못한 미분양 단지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18곳이 미분양 단지로 그 비율은 43%이다. 70곳의 미분양 단지가 있는 지방의 경우 미분양 단지 비율이 56%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미분양 비율은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분양된 오피스텔이 올해부터 속속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 지난해 1만3560가구였던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올해 3만2064가구, 내년 4만131가구로 크게 늘어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女교수, 60대 男에게 보낸 사진 봤더니…경악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