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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차야 사당점', 오픈과 함께 맛집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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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다이닝펍 ‘코다차야 사당점’, 방배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다. 또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도 다양해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약속장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사당역 근처를 약속장소로 정할 경우,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가운데 사당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넓은 매장과 트렌디한 분위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신개념 다이닝펍 ‘코다차야 사당점’이다.



가로수길점, 강남점에 이어 사당에 자리잡은 방배동맛집 ‘코다차야 사당점’은 명성을 듣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별 다른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라는 게 ‘코다차야 사당점’의 설명이다.



‘코다차야 사당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군산횟집을 시작으로 튀김야, 철판야, 구이야, 코다야, 분식야, 이탈리야 등 7개의 전문점을 만나볼 수 있다. 7개의 전문점이 조화를 이뤄 하나의 포장마차 거리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매우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뉴 역시 7개의 전문점에서 선보이기 때문에 100여 여가지가 넘는다.



현재 ‘코다차야 사당점’은 무더운 여름철에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가볍게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초저녁인 6시만 되어도 자리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린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는 물론, 가장 맛있는 상태의 맥주를 따라주는 생맥주기계는 맛집으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방배동맛집 ‘코다차야 사당점’은 젊은이들의 모임장소,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넓고 쾌적한 매장과 페이저를 이용해 직접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코다차야 사당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부분이다.



사당맛집 ‘코다차야 사당점’의 관계자는 “코다차야가 가로수길, 강남 등에서 핫플레이스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만큼, 코다차야 사당점도 빠르게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라고 말하면서, “서비스 부분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고객이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개념 다이닝펍 ‘코다차야 사당점’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50-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참고로 ‘코다차야 홍대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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