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오는 가수 선미의 몸무게 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몸무게를 47kg까지 늘렸다고 고백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라며 "내가 봐도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망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며 "심심하면 먹고 또 먹었는데 다리에 시선이 가는 안무가 많아 각선미도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콘셉트가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이라며 "이 중간의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했다"고 설명했다.
선미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저런 고민 언제 해보나", "47kg까지 찌웠대 세상에나...",
"확실히 망언이네요", "나도 살 안찌는 체질 원한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자발찌 찬 男, 잠자던 다방 女를…충격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육사 생도, 해외 마사지 업소에서…발칵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