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재혼을 언급해 화제다.
은지원은 20일 서울 상암동 DMCC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은지원은 멤버들의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또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라며 "지금 결혼했다가는 아마 심한 욕을 먹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은지원 2살 연상의 일반인과 하와이에서 결혼을 했으나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은지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추후에 결혼하는 것으로 정리하겠다"고 말하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라는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시즌1 종영 이후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20세기 미소년'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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