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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사랑해톤즈’ 전격 캐스팅…사랑 실천하는 신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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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사랑해톤즈’ 전격 캐스팅…사랑 실천하는 신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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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가수 고유진이 뮤지컬 ‘사랑해톤즈’에 캐스팅 됐다.

고유진 측은 8월20일 “고유진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서 신부 역할로 캐스팅 돼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걸음이 느린 아이’ ‘마지막 사랑’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유진이 이번에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주인공 신부 역할에 도전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록 뮤지컬 ‘모짜르트’ 주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TV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故이태석 신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바탕으로 한 감동실화를 담은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스토리 라인이 각색되었다.

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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