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네이버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손잡고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을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다함께 퐁퐁퐁은 현재 10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게임 중 하나다.
다함께 퐁퐁퐁 일본 버전은 6종의 미니게임으로 구성했다.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종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세계 가입자 2억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라인'과 손을 잡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를 비롯한 영어권역과 남미, 아시아 등에도 출시할 예정.
이승원 넷마블 실장은 "다함께 퐁퐁퐁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춰 세계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하반기에는 마구마구2013, 모두의 마블, 다함께 삼국지 등 주요 인기작들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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