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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금리할인, 은행별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하는 ‘금리쇼핑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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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리쇼핑족이 늘고 있다. ‘금리쇼핑’이란 예금,적금 최고금리를, 대출받을 때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기준금리인 국고채기준금리는 2.99%(08.19기준)상승했지만, 코픽스기준금리는 0.02% 하락하였다. 이렇게 은행별로 대출기준금리, 우대할인금리, 가산금리 및 고정금리, 변동금리에 따른 대출금리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조건만 알아보던 전과 다르게 거래가 한 번도 없던 금융사가 되려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를 안내받을 수도 있어, 대출자들에게 손해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은행금리비교, 조건비교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은행별부동상담보대출금리비교는 예금, 적금보다는 주택담보대출자들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대출금액 자체가 커서 약간의 금리차이라도 이자금액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 의하면 주택담보대출금리상승세를 타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싼 곳으로 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시 더 많은 금융사 대출정보를 취합하기 위해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대출문의량이 연초에 비해 40%가까이 늘었다고 전한다.

쇼핑할 때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구입결정 하지 않고, 이 옷이 본인에게 어울리는지, 사이즈는 맞는지, 상황에 적합한 옷인지 체크하는 것처럼 대출금리쇼핑 할 때에도 본인의 주택담보대출상환계획, 대출한도,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비율, 거치기간, 주택담보대출소득공제혜택 등에 맞는지, 꼼꼼히 체크해보고 대출을 선택해야 후회없는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에 성공할 수 있다. 대출상환기준을 정했다면, 은행별아파트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전 좀더 손쉽게 주택담보대출 조건비교, 금리비교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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