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종국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8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강 커플 레이스로 꾸며졌다. 특히 사유리는 하하와 파트너가 됐고, 하하는 예상치 못한 파트너에 당황스러워했다.
사유리는 "하하 말고 짝 되고 싶었던 사람 있냐?"는 물음에 단번에 "김종국"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말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 상큼해 죽겠다"고 사심을 드러냈고, 김종국은 민망한 듯 연신 고개를 숙이며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유리는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하하에게 "남자친구는 없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김종국. 완전 밀어달라"고 적극적으로 사심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 김종국 사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김종국 사심 잘 됐으면 좋겠다" "사유리처럼 들이대는 여자 좋을 듯" "사유리 김종국 사심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