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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떠난다 "합류하게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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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떠난다 "합류하게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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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한은정이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 합류했다.

8월18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개그맨 김병만의 한글주택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는 기존 멤버 김병만, 개그맨 노우진, 류담을 비롯해 새 멤버 배우 한은정, 정태우, 이규한, 가수 김원준이 참석했다.

이날 유일한 홍일점 멤버로 참석한 한은정은 "'정글의 법칩 in 사바나'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들 믿음도 가고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다.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 해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정글의 법칙 대박이네" "진짜 사바나의 여신이 되겠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대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팀은 오는 23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하며, 해당 녹화분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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