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알티캐스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티캐스트는 디지털 쌍방향 데이터방송인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652억7500만원, 순이익 46억4900만원을 올렸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현재 한국거래는 국내 기업 11곳,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등 총 13곳의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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