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순환출자로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700원(14.92%) 뛴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순환 출자를 허용해 금호산업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금호산업 기업어음(CP) 790억 원어치에 대한 출자 전환을 허용한다. 또 채권단이 가지고 있는 무담보 채권 508억 원에 대한 출자 전환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종목 자동 검색기 PC/모바일버전 배포 시작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