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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수시 모집을 앞두고 19일부터 2주간을 ‘특별상담 주간’으로 정해 무료 전화상담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로 오전 9시~밤 12시 연락하면 10년 이상 진학 지도 경력의 현직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상담해 준다. 대교협은 온라인 상담실(univ.kcue.or.kr)도 오는 26일 개설,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210명의 대입상담교사단과 전문위원은 전국 1040개 협력 고교에서 취합한 42만건의 지난해 합격·불합격 사례를 활용해 상담할 예정이다. 24일에는 건국대에서 ‘서울·경인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대입상담 캠퍼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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