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생산시설 증설 효과에 힘입어 철강주 중 2분기 실적이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설 효과가 본격화하는 하반기 실적도 괜찮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다만 지난 4월 중순부터 4개월여간 50% 이상 가파르게 상승한 주가는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16일 전 거래일보다 4.84% 오른 4만100원에 마감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9655억원, 영업이익은 1144억원, 순이익은 711억원이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6% 줄었지만 순이익은 5.6% 증가했다.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돈 성과라는 게 증권업계의 평가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재인 열연 투입단가가 전 분기보다 t당 약 3만원씩 떨어지면서 2분기 이익이 좋아졌다”며 “올 들어 생산을 시작한 당진 냉연공장 때문에 생산물량이 늘었고 하반기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가 유보금으로 차입금을 갚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자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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