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댄싱9'의 에너지맨 SIC(음문석)이 그룹 더블에이의 컴백응원에 동참했다.
SIC는 지난 16일 몬스터즈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 더블에이 동생들이 '오케바리'라는 곡으로 이번주 컴백하네요~나도 응원에 동참! 더블에이 오케바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SIC는 더블에이의 타이틀 곡 '오케바리'의 포인트 안무인 오케이춤의 손동작을 취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댄싱9의 에너지맨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큰 화제를 모은 밝은 표정이 눈에 띈다.
그룹 몬스터즈로 활동중인 SIC(음문석)은 지난 7월20일 방송된 '댄싱9'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으며 출연자들이 소개될 때 마다 특유의 오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에너지맨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경연이 시작되자 웃음기가 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에 맞춰 파워풀하고 자연스러운 크럼프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IC(음문석)이 응원한 더블에이의 타이틀곡 '오케바리'(OK ABOUT IT)는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밝고 역동적인 느낌의 Bounce-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인피니트∙아이유∙2PM등의 앨범을 작업했던 작곡가 심은지가 편곡에 힘을 더했다.
한편, SIC(음문석)는 2004년 SIC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그룹 몬스터즈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몬스터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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