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서울 잠 못 드는 밤 , 열대야 19년 만에 가장 많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밤 사이 기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올 여름 서울에서 19년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올 들어 서울의 열대야 현상은 총 20회에 달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199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서울에서 열대야 현상은 지난달 5회, 이달 들어 17일까지 15회 발생했다. 이달엔 10∼11일 밤 사이 하루를 제외하면 매일 밤 열대야 현상을 보인 것.

밤에도 기온이 26∼27도를 유지하는 열대야에 시달린 시민들은 밤잠을 설친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열대야 발생 횟수에 비해 폭염 발생 횟수는 현저히 떨어졌다. 서울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 발생일은 지난 11일 하루뿐이었다.

이경희 기상청 통보관은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은 비가 온 날이 많아 낮 최고 기온이 크게 상승하지 못한 반면 밤엔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일정 수준을 유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