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 미노가 아내를 공개했다.
8월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데프콘은 미노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날 미노의 아내 전소연은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밴드 니아 출신 가수지만 현재는 영어교사를 겸하고 있다.
데프콘이 “어떤 확신이 들어 결혼했냐”고 묻자 전소연은 “음악으로 이정도 살 만큼 생활력이 강해서 무인도에서도 나를 먹여 살릴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흐뭇해진 미노는 “세상에 이런 여자가 다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미노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아내도 가수였구나” “미노 아내 공개, 알콩달콩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사망' 백원길, 생전 마지막 SNS 글 보니…
▶ 한경일 '내 삶의 반', 10년만에 차트 역주행
▶ 김현중 민낯고민 "다크서클 심해…화장으로 도배했다"
▶ 8년차 커플 김용준 황정음 '극장 데이트 포착' ▶ [포토] 원더걸스 소희, '힐링미모'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