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7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조진웅은 오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그의 예비신부이야기를 2월 14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공개한 바 있다. 조진웅은 예비신부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연기학원 입시생으로 찾아와 연기 선생님으로 처음 만났다. 이어 그는 7년째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즉석에서 프로포즈를 했다.
현재 조진웅의 예비신부는 유치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프로포즈를 하며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넌 날 정말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해주는 사람이다. 오늘 아침에도 유일하게 문자를 보냈더라. 그런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라고 말해 보는 사람까지 감동을 느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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