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16일(14: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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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금액이 1600억원으로 전주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넷째주(8.19~23)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건1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8900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오는 22일 키움증권과 현대증권이 주관한 해태제과식품의 3년물 회사채 600억원이 발행되고, 23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SK케미칼의 회사채 1000억원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는 전부 무보증사채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500억원, 차환자금이 11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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