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6일 갑자기 폭등세를 보여 거래소가 조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한 증권사의 주문 실수로 증시가 이상 급등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현지시간) 5분께 순식간에 5% 이상 폭등해 2,191.65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는 2148.39로 전날보다 3.19% 올랐다.
선전성분지수도 상하이종합지수와 나란히 폭등해 같은 시간 현재 8,468.58로 2.91% 급등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측은 이 같은 이상 폭등의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한 거래소 관계자가 블룸버그통신에 말했다.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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