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우월한 수트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차기대 역을 맡은 최다니엘의 우월한 수트핏이 화제다.
최다니엘은 금방이라도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 화보의 한 컷을 연상시키며 진정한 수트핏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어 수많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그의 황홀한 자태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치의대를 졸업한 엘리트로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연애관을 가진 차기대로 분하는 그는 스펙도 우수, 여심을 읽는 능력도 탁월한 것은 물론, 장신의 기럭지로 우월한 수트핏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춰 진정한 우수남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은 이미 차기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상태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덕분에 방송에서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서로 다른 연애관을 가진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작품으로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많은 네티즌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이오케이미디어한)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장' 카라, 첫 시도 '3종세트'로 컴백
▶ '주군의 태양' 시청률 16.8% 수목극 1위 굳건
▶ 조달환 난독증 고백 "아직도 한글 잘 모른다" ▶ 빅뱅 승리, 전여자친구에 일침 "정신 차려 거짓말쟁이야"
▶ [포토] 이종혁 '준수야, 그건 먹는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