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바텍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8.09%) 떨어진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실적 부진 탓이다. 바텍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억4500만원으로 57.9% 줄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 감소한 400억7400만원, 당기순손실은 9억8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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