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국내 최초로 캐릭터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SPA(패스트 패션) 브랜드 ‘버터’(로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8일 광주 NC웨이브에 1호점을 열고 내년에는 서울 홍대와 명동에도 매장을 낼 계획이다. 2015년에는 일본에도 진출, 국내외에 5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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