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15일 제 6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린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참석한다.
이날 경축식은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관련 국정조사와 세제개편 수정안 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여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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